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14일 CGV강릉점에서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지원작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의 개봉 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조직의 정상을 차지하려는 야수들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을 주제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영화는 극 중 고성 알프스리조트, 강릉 대학로, 주문진항, 정동진, 동해 옥계해수욕장, 삼척 광진항, 영월경찰사 등 많은 장면들이 도내 곳곳에서 촬영됐다. 한편, 개봉 전 시사회는 오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일정과 장소 등 시사회의 자세한 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33)240-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