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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문인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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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문인대회가 23일 강릉시 초당동 TG홀에서 남진원 강원문인협회 회장,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우승룡 강원일보 강릉본부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원문학 55집 출간기념회와 작고문인 세미나, 강원문학상 시상식, 제17회 강원문인 시낭송대회 본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릉=권태명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문인들의 축제인 ‘2023 강원문인대회’가 지난 23일 강릉 TG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진원 강원문인협회 회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우승룡 강원일보 강릉본부장, 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문인대회는 강원문학 55집 출간기념회, 작고문인 세미나와 문학이야기, 시낭송 대회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2023 강원문인대회가 23일 강릉시 초당동 TG홀에서 남진원 강원문인협회 회장,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우승룡 강원일보 강릉본부장,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원문학 55집 출간기념회와 작고문인 세미나, 강원문학상 시상식, 제17회 강원문인 시낭송대회 본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릉=권태명기자

시상식에서는 이흥우, 박봉준 작가가 강원문학상을 수상했고 김유진, 손수자, 최승관 작가가 강원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지사 공로상은 이영춘, 박성균 작가, 강원일보 공로상은 이복수, 선우미애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날 문인대회에서는 강원문학신인상과 강원청소년문학상 시상식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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