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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발레팀의 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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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의 발레이야기’ 23일 오후5시 작은공연장 단

5060세대로 구성된 ‘엄니는 발레중’ 팀이 23일 ‘엄빠의 발레이야기’ 공연을 펼친다.

5060세대로 구성된 ‘엄니는 발레중’ 팀이 23일 ‘엄빠의 발레이야기’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5시에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재)강릉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시민자율예산제 작당모의 사업으로 마련됐다.

‘엄니는 발레중’팀은 발레가 전공자만 즐기는 춤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실버 발레에 도전하는 팀이다. 지난 6월 작당모의 사업에 선정된 후 4명이던 팀원이 10명으로 늘었고 매주 연습을 통해 3개월동안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재)강릉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이 직접 사업 내용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2023 시나미강릉-시민자율예산제 작당모의’ 사업은 현재 28팀이 활동하고 있다.

5060세대로 구성된 ‘엄니는 발레중’ 팀이 23일 ‘엄빠의 발레이야기’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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