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23 칠전동이 좋다’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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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칠전동 마을축제 ‘2023 칠전동이 좋다’ 가 22일 오후 3시부터 신남초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칠전동 마을돌봄교육공동체와 마을공동체 드름지기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나눔장터를 비롯해 체험부스, 마술쇼, 야외영화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처진다. ‘나도 사장님’을 타이틀로 하는 나눔장터는 신남초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체험부스에는 먹거리와 꿈꾸는 숲, 나비소셜컴퍼니, 예쁜손공예스쿨, 초하공방, 칠전동종이접기, YWCA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영상자료원 후원으로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배리어프리 야외영화상영회에서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이 상영된다. 페트병뚜껑 20개를 가져오면 샴푸바를 제공하는 자원순환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 축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더나은교육지구 학습공동체’와 ‘춘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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