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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연구원 복령 인공재배기술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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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19일 복령 인공재배기술에 대하여 2건의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복령은 소나무과의 죽은 뿌리의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한약재로 사용되며 강장, 이뇨, 진정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복령 품종이 2개에 불과하며 산림과학원에서 이번에 출원한 품종은 예전 품종보다 수확량이 3배 이상 뛰어나다.

특히 철분, 칼륨 함량이 높아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에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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