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보건의료원은 19일 평창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200명을 대상으로 공연형 뮤지컬 ‘입 냄새 왕 구리구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기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습관 형성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어린이 눈높이 교육을 시행했다.
인형극과 뮤지컬이 결합한 형태의 이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까맣게 썩은 대형 치아와 칫솔, 치약을 인형 옷과 소품으로 사용하고, 레이저 영상과 조명, ‘삼삼삼’ 치카치카 노래와 춤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공연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