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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지역 명품 농·특산물, 추석 앞두고 수도권 시민 입맛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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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농가 등 21일 국회의사당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 참가
햅쌀·다래 등 농·특산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전국에 소개

【영월】영월 지역 명품 농·특산물이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영월군과 영월잣영농조합, 승당농산물가공영농조합, 동강애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내 국회소통관 앞에서 열리는 국회의사당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장에 참가한다.

이번 직거래 행사장을 통해 건산채와 꿀, 장류, 꽃차, 잣, 잡곡 세트 등 선물 용 기획 할인전 등을 홍보한다.

또 최근 출하가 한창인데다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포도와 토종 다래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관우 영월부군수와 지역 농가들은 21~24일 경기 안양시청과 평촌중앙공원 등에서 열리는 안양시 승격 50주년 안양 시민축제와 안양시민의 날 살거리 장터에 참가해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을 알린다.

더불어 최은희 여성가족과장 등도 24일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시승격 34주년 기념 및 하남시민의 날 행사장을 방문해 영월로컬푸드를 소개한다.

특히 20일 햅쌀과 다래 등 농·특산물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전국 시·군·구 및 유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월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과 두무동토종된장, 이미하농가 등도 19~22일 서울 종로 청진공원과 구로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 농·특산물은 잔류 농약 검사 등 안전성이 뛰어난 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 등 영월의 안전한 먹거리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월군과 영월잣영농조합, 승당농산물가공영농조합, 동강애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내 국회소통관 앞에서 열리는 국회의사당 추석맞이 직거래 행사장에 참가해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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