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춘천강동농협 안은정씨 보이스피싱 신고로 1억여원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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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감사장 받아

춘천강동농협(조합장: 윤홍래)에 근무하는 과장보 안은정씨가 보이스피싱 신고를 통해 1억여원의 피해를 막았다.

안씨는 지난 4일 창구에서 70대 여성 A씨가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하겠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것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는 14일 춘천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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