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이 22일까지 ‘단기 스포츠 테니스 체험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단기로 테니스 체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장소는 평창읍에서 진행되며 10월 한달간 주 2회 강습으로 총 8회 강습과 개인별 테니스 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기초생활 및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족등 저소득층 가정 및 범죄피해 가정 내 만5~18세 유·청소년이 대상이며, 기존 월 강좌 수혜자는 이번 단기 스포츠 테니스 강좌의 수강이 제한된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취약계층 가정의 유·청소년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적 소외감이 해소되어 평창군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