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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사회복지대회, 평창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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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8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렬 강원특별자치도의장,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홍기종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강원기관·사회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렬 강원특별자치도의장,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홍기종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강원기관·사회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는 공연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유공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려 평창군 대관령면 새마을부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유공단체와 개인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후 첫 사회복지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깊다”며 “오늘 상을 수상하신 단체와 사회복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한 만큼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간 소통과 유대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복지활동이 펼쳐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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