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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강릉 장태현씨, 도출신 첫 미스터 인터내셔널코리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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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지친 기색 없이 매주 강릉↔서울 왕복
일찌감치 두각 보이며 우수한 심사 성적 거둬내
“강원의 남성미 세계 알리고 오겠다” 포부 밝혀

◇‘2023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강릉시민 장태현(25)씨. 사진=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강릉시민 장태현(25)씨가 ‘2023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를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 남성미를 전국에 알렸다.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는 남자 미스코리아라 불리는 대회로 매 시즌 걸출한 모델과 배우를 배출하고 있는 등용문이다.

장씨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이어진 예선대회 기간 매주 강릉과 서울을 오가면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교육과 프로모션을 소화했다. 장씨가 남들보다 큰 열정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올해 초 갑자기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를 위해 멋진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보인 장씨는 인터뷰·바디·턱시도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 2위에 올랐다. 대회 역사상 최초의 강원자치도 출신 수상자가 탄생한 것이다.

장씨는 내년 6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미스터 수프라 내셔널 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장씨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6월에 열릴 미스터 수프라 내셔널 선발대회 준비에 매진해 강원의 멋진 남성미를 세계에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2023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강릉시민 장태현(25)씨. 사진=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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