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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어린이합창단,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은상·의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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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어린이합창단은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은상과 의상상을 수상했다.

【영월】영월군은 군어린이합창단이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은상과 의상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군어린이합창단은 김성진 지휘자와 이승은 반주자 등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인스크립션 오브 호프(Inscription of hope)’와 ‘우리들의 마법학교’, ‘행복해져라’ 등의 멋진 무대를 펼쳤다.

또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계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 수업을 진행하며 현재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성진 지휘자는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는 매년 여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합창음악 축제”라며 “미래의 세계적 리더들로 성장해 나갈 어린이들을 위한 합창 음악과 문화교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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