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대 교원창업기원 중기부 창업지원프로그램 선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우수한 기술력

윤장원 강원대 수의학과 교수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원대 교원 창업기업 주식회사 더윤헬스텍과 강원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식회사 제3의청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에 선정됐다.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벤처 스타트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윤헬스텍'은 대장균 변이주를 이용한 장출혈성대장균 백신 개발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제3의청춘은 AI 챗봇 기술을 적용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현지 판매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강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의 우수한 창업지원모델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창업·투자 문화를 확산해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