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민주당 입당 '총선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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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소통관에서 입당 기자회견
'속초-인제-고성-양양' 출마 공식화
"민주당과 함께 내년 4·10총선 승리"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입당 소식을 알리며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하며 내년 총선에서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사령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로 결심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평화안보' '평화경제'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중심에 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속초 출신인 그는 "설악권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만드는데 헌신했던 충직한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고향 설악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며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하면서 출마 배경도 설명했다. 김 전 사령관은 "대북 및 안보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릉 출신 김병주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도 함께 자리하며 김 전 사령관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속초 중·고교, 육군사관학교 졸업, 고려대 정치외교학대학원(국제정치학 석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외교안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냈으며 국방부 대북정책관 및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수석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평화안보대책위원회 정책위원, 사의재 정책포럼 안보분과 국방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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