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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강원지역 낮 최고 31도 ‘불볕더위’

낮 최고 강릉 31도, 양양 30도
5일 영서지역 5㎜ 미만 소나기

◇사진=강원일보 DB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인 5일과 6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강원지역에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아침 최저 10~17도, 낮 최고 21~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다”며 “5일 오후부터 강원 영서지역에는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5일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27도, 강릉31도, 양양·삼척 30도를 기록하겠다. 현충일인 6일의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28도, 강릉 31도로 도 전역에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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