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바르게살기강원도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전국에 알린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청년지도자대회 인천서 개최
강원도협 특별자치도 출범 홍보 전국 회원에 알려
양광구 청년회장 일일찻집 운영 등 불우이웃 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회장:윤장훈)는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 비르게살기운동 전국청년지도자대회' 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홍보를 전국 회원들에게 알렸다.

바르게살기강원도협의회 청년회원들이 전국 회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알렸다.

강원도협의회 청년회원 50여명은 30일 중앙협의회 주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청년지도자대회'에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홍보전을 펼쳤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강원도 청년회원들은 청년지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구하고 건강한 강원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윤장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장은 "628년만에 맞이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를 전국 회원들에게 알리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강원도 모든 회원들이 앞장서겠다"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역할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청년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강릉시협의회 양광구 청년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최고 훈장인 '바르게 금장'을 수상, 의미를 더했다. 양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하는 등 각종 봉사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양광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예년만큼 봉사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청년회원들과 똘똘 뭉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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