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밤 10시45분께 춘천시 퇴계동 국사봉 인근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주점의 주방에서부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불길이 뒷산으로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3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31일 밤 10시45분께 춘천시 퇴계동 국사봉 인근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주점의 주방에서부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불길이 뒷산으로 번지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비롯한 장비 3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