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현(사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가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최근 개최된 2022년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를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자동차의학 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자동차 사고예방과 치료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강현 교수는 “자동차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잘 취합하여 학술적·제도적 발전을 함께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