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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관광과 문화 어우러진 ‘공존문화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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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예비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최종 선정
23개 세부사업 추진 내년 법정문화도시 도전장

【속초】속보=속초시가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본보 29일자 13면 보도)되며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존문화도시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앞으로 1년 간 10억원을 투자해 공모사업에서 제시한 6개 분야 11개 사업, 23개 세부사업을 추진, 내년 10월 선정하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 평가에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더속초이스트(The Sokcho-East), 장소의 재발견, 속초라이프 등 3개 사업을 비롯해 예술인 안전망 및 문화비지니스 모델, 문화유통망 구축 등 예술과 창의경제 시스템을 갖춘다.

도시문화 포용력 확산 분야로 대화의 기술, 서로 배움터, 문화의 다양성 등 3개 사업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 분야의 공동체 기반 마련, 속초시민 살롱 조성, 그리고 공존문화 도시캠퍼스와 문화도시센터도 운영한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적 기반과 역량을 가진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은 속초문화관광재단과 시민이 협업해 맺은 결실”이라며 “1년 동안 예비 문화도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 모두가 문화로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 공존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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