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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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특별공급 이어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남산공원과 단지공원 등 그린 프리미엄 효과 톡톡

- 이미 완성된 원주 원도심 인프라 누리며, 철도 개발호재도 앞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조감도.

두산건설(주)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일반 분양 952가구 포함)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면적 별로 △29㎡ 100가구 △59㎡A 98가구(일반분양 56가구) △59㎡B 29가구(〃15가구) △74㎡A 142가구(〃130가구) △74㎡B 47가구(〃44가구) △84㎡A 517가구(〃479가구) △84㎡B 234가구(〃228가구) 등이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등 청약 일정이 예정돼 있다.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3~16일 정당계약이 이어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의 특징은 도심 속 공원을 곁에 두면서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인근에 2만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이 있고, 여기에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이 1만4,190㎡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함께 유리난간 창호를 적용한 단지특화 디자인과 넉넉한 동간 거리 확보로 쾌적한 단지를 지향한다. 대규모 중앙광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위치 면에서는 원주 원도심에 잡리 잡아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고속도로 철도 등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설 원동 일원은 총 7,564세대 뉴타운급 규모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 대표 주거 타운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견본주택은 단계동 878-1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원동 129-1번지 일원에서 들어선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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