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과 히가시카와 국제사진 교류전'이 8일부터 19일까지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이어진다.
‘서로의 안부를 묻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교류전에서는 영월과 일본 히가시카와 사진작가와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각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치유·회복을 기원하는 작품이 전시된다. 또 일본 히가시카와 센토퓨어와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영월과 히가시카와 국제사진 교류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하며 개막식은 8일 오후 3시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오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