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30대 A(원주 779번)씨, 30대 B(〃780번)씨, 40대 C(〃781번)씨, 50대 D(〃782번)씨, 20대 E(〃783번)씨 등 5명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A씨는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으나, 정확한 김염경로는 밝혀지지지 않았다.
A씨의 지인인 B씨는 접촉자로 분류,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또 C, D, E씨도 각각 777번, 743번, 740번과 동선이 겹쳤다.
시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