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코로나19 어제 480명 신규확진…20일 만에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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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 DB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0명 늘어 누적 13만9천9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33명)보다 53명 줄면서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6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05명)보다 4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9명, 경기 156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33명(71.8%)이었다.

비수도권은 대구 20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광주·전남·경북·경남 각 9명, 제주 8명, 대전·전북 각 7명, 울산·세종·충북 각 6명, 충남 5명 등 총 131명(28.2%)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48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천957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0명으로, 전날(160명)보다 10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42명 늘어 누적 13만381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8명 줄어 총 7천572명이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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