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립된 강원도 우수여성기업 (주)한도(대표:전순란·사진)는 건설산업에 필수적인 금속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생산·시공하고 있다.
양구 하리친환경 농공단지에 조성된 생산공장에서는 가로등주, 디자인형울타리, 버스승강장, 멧돼지포획틀, 바닥신호등, 냉온열벤치 등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컨테이너 하우스를 직접 생산하는 데 성공했고, 같은 해 탄소 강관등주 및 스테인리스 강관등주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전문건설업 등록을 획득하면서 시공 분야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순란 대표는 모든 제품에 '수요자 중심'의 철학을 담아 납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