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양양군 인구 12년 만에 2만8,000명 넘을까

2008년 2만8,115명 이후 현재 2만7,964명 집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 개선

[양양]양양군 인구가 3년 연속 증가하면서 연내에 2만8,000명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양군에 따르면 10월 말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명이 늘어난 2만7,964명으로 나타났다.

양양군의 인구는 2008년 2만8,115명 이후 12년간 2만7,000명대에 머물러 있었다. 2002년부터 인구 감소세를 이어 가다 16년 만인 2018년부터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주민등록인구에 변화가 보이고 있다.

양양지역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 공동주택 신축 등 정주여건 기반 조성, 요트, 서핑 활성화 및 카누·카약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체험 센터를 조성해 해양레저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남대천 공원화,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종합여객터미널 이전, 경찰서 신설로 도심을 확장하고 양양전통시장과 연계해 지역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내년 준공을 앞둔 육아통합센터 건립으로 출산부터 육아, 돌봄까지 원스톱 교육복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 등을 추진하는 등 도시재생과 확장을 꾀하고 있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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