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출신 김진형(60·사진) 전 해군소장이 군인공제회 감사로 선출됐다. 군인공제회는 29일 대의원회의를 열어 김 전 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해군사관학교 36기인 김 감사는 임관 후 주미 한국대사관 해군 무관, 문무대왕함 함장,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 해군 1함대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부장, 해군 군수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예편 후에는 경동대 정보보안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했고, 숭실대 대학원에서 IT정책경영학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형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