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한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필모 씨와 서수연 씨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내년 봄 정도에 결혼할 예정으로, 정확한 날짜와 세부사항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필연 커플'이라고 불렸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했던 집 내부 모습이 덩달아 조명을 받고 있다.
이필모는 2018년 상반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넓은 구조와 깔끔하면서도 편안해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각종 장난감을 둬 그의 취향까지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한강뷰가 보이도록 넓은 창문이 배치, 여심을 저격하는 집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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