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국민청원 견미리 딸 이유비 근황…드레스 입고 시상식 참석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 근황이 화제다.

배우 이유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멜론뮤직어워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컬러의 러플 드레스를 입고 손에는 대본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유비 특유의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끌며, 쇄골을 드러낸 드레스는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다.

이유비는 최근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유비의 엄마인 견미리의 방송 퇴출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글이 게제됐다.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 A씨는 "견미리가 남편의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척 방관한채 사과 한마디도 없이 화장품을 팔고 있었다. 홈쇼핑 방송사들도 문제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생방송 중 나오는 시청자 톡을 막아놨더라. 시청자 비난을 차단하려고 꼼수를 부린거라 생각된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견미리는 남편의 주가조작과 무관하지 않다. 남편이 견미리의 이름을 이용해 주가조작을 하기도 했다"며 "견미리 남편의 주가조작 전력이 세번째다. 세번이나 개인 투자자들을 농락해서 돈을 빼앗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견미리 명의가 이런 범죄에 이용됐는데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없이 화장품만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없다"고 덧붙였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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