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재환이 20대 몸매의 40대 베이근녀 찾기에 나선다.
7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가수 유재환이 출연한다.
‘베이근녀’는 베이비페이스에 근육으로 가꿔진 몸을 가졌다는 뜻으로 동안 외모에 탄탄한 근육까지 겸비한 사람을 지칭하는 수식어다.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법을 알아본다.
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4명의 ‘베이근녀’ 중 중3 아들을 둔 40대 ‘베이근녀’ 찾기에 나선다. 20대들 사이에 있는 40대를 찾던 유재환은 “20대 사이에 숨은 40대 ‘베이근녀’를 찾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말한다.
이어 “찾는 것이 힘들지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행복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법과 ‘베이근녀’들의 탄탄한 몸매 관리 비법은 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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