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우리동네 문화유산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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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성환)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다음달 2, 3일 양일간 '우리동네 문화유산 탐험대'사업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문화유산 탐험대는 분단 70년을 맞아 '내가 만드는 DMZ이야기'를 부제로 DMZ 인근 5개 지역 중학생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철원·화천지역 학생들은 양구 펀치볼, 고성 통일전망대, 양구·인제·고성 학생들은 철원 노동당사 등을 답사한다.

강원문화재단 오제환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도내 학생들이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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