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공단(이사장:이시진·사진)은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개선, 자원순환 촉진을 통한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다. '자연과 인간을 위한 녹색환경창조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기, 수질, 토양, 자원순환, 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낮은 유수율, 높은 원가, 시설개선 미흡 등으로 만성적자 상태에 놓인 강원남부권 3개 군(영월·평창·정선)에 지방상수도를 통합 운영해 원가 절감을 유도하고 수도서비스 품질과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만들기위해 평창군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하수도 통합서비스 제공,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및 기술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