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수도권에서 직거래 등 판로를 확대한 결과 올 3분기까지 130억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자연환경 등 뛰어난 재배환경과 happy700 평창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홍보돼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8억여원에 비해 21%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창군의 농특산물 중에서 감자와 대파 등의 판매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까지 수도권 지역 농특산물 주요 판매실적을 보면 롯데슈퍼, 토다이, 세븐스프링스, 푸드머스 및 학교급식 등 대형 소비업체에 감자, 배추, 양배추, 대파 등의 농산물을 납품했다. 또 서울도시철도공사 역사내 직거래 행사를 통해 20여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수도권내 아파트단지 직거래 장터를 통해 1억8,000여만원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이밖에 추석기간 농협서울지역본부 및 강남버스터미널, 수도권지역 구청 등에서 직거래 행사로 1억6,000여만원의 농산품을 판매하는 등 수도권지역 기관·단체를 통해 총 5억2,000여만원을 판매했다.
평창군 관계자는“평창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2018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수도권에서 평창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앞으로도 관내에서 재배되는 농특산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창=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