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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느와르온라인’ 테스트 시작, 홈페이지 폭주

◇접속폭주로 서버 점검중인 ‘느와르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디지몬 RPG’, ‘디지몬 마스터즈’의 개발사 디지탈릭(대표: 김동성)이 MMORPG ‘느와르온라인’ 오픈베타 테스트의 막을 올리자마자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6일(오늘)부터 11일까지 6일간 실시되는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는 ‘패밀리! 피의 서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해 현재 홈페이지가 원활히 운영되지 않고 있다.

디지탈릭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해 현재 홈페이지가 원활히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원활히 운영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거듭 사죄했다.

‘느와르온라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동·서양의 마피아 조직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액션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다. 초기 기획부터 판타지 풍이 아닌 1930년대의 현실세계에 기반을 둬 타 MMORPG와의 차별성을 부여했다. 또 18세 이상의 성인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피아 조직 간의 이권다툼을 통한 치열한 전투를 현실감있게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느와르온라인’의 전면전, 기습전 같은 다양한 형태의 RvR(단체전)시스템을 즐길 수 있으며 패밀리 전투, 패밀리 점령전 등 길드간의 PvP(1대1)요소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느와르온라인 - 패밀리! 피의 서막’에서는 총 4차례의 테스트를 걸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온 각종 시스템과 콘텐츠를 제한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충실히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10,000 캐시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느와르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www.noir-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우진기자 wjheoopad@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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