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원주]시 내달 1일부터 생활폐기물 문전수거

【원주】원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생활폐기물의 수거 방식을 가구별 문전수거로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택과 음식점에 거주 인원수와 규모에 따라 3∼20ℓ 분량의 전용 용기를 무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주택과 음식점 등에서 각자 사용하는 전용 용기에 기존의 종량제 봉투 대신 구입한 납부필증용 칩을 부착해 대문 앞에 내놓으면 권역과 요일별로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진기자mj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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