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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존슨 스웨덴 농구리그 출전

【보라스(스웨덴) AP=연합】왕년의 미프로농구(NBA) 스타 매직 존슨(40)이 26일(이하 한국시각) 스웨덴농구리그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바이러스인 HIV 양성반응 판정을 받아 농구계를 떠났던 전 LA레이커스 스타 존슨은 27일 밤 스웨덴농구리그 「M7」의 일원으로 출전한다.

 스웨덴에서 농구는 스키, 아이스하키에 밀려 비인기종목이지만 존슨이 출전하는 경기는 이례적으로 전국에 TV로 생중계되고 경기장 입장표는 모두 매진됐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79년 미시간주립대를 대학농구 정상에 올려놓은후 LA레이커스에서 다섯번이나 챔피언타이틀을 획득했던 존슨은 91-92 NBA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HIV양성반응 판정을 받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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