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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가뭄극복 성금 및 후원 기탁 이어져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성금 및 후원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는 생수 500㎖ 3만3,340병을 기탁했고, 태백시바르게살기운동은 12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지원했다. ...

2025-09-04 23:00:00

가뭄 직격탄…강릉 공공 숙박·체육시설 전면 폐쇄

강릉지역 가뭄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강릉시는 물 절약을 위해 공공시설 폐쇄를 확대했으며 지역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도 연기 또는 축소되고 있다. 강릉시는 공공수영장과 공공화장실 폐쇄에 이어 4일 강릉...

2025-09-04 23:00:00

[포토뉴스]물사용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준비하는 식당

강릉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5일 강릉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물사용을 줄이기 위해 손님들에게 사용할 일회용품을 준비하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2025-09-04 18:15:20

[포토뉴스]강릉 최악 가뭄…생수 배분 작업 분주

비가 내린 4일 강릉시 강남체육공원 일원에서 아파트에 지원될 생수 배분 작업이 한창이다. 강릉시는 수돗물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저수율 10% 이하에 배부하기로 했던 218만개의 생수를 4일부터 1인당 12ℓ...

2025-09-04 18:14:30

[포토뉴스]하운드호텔 강릉경포점, 생수 3000병 기탁

하운드호텔 강릉 경포점(대표:박영순)에서 지난 3일 송정동주민센터(동장:이승희)에 방문하여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생수 500ml 3,000병을 기탁했다.

2025-09-04 17:02:10

[알립니다]2025 가뭄 피해지역 돕기 성금 모금

강원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2025 가뭄 피해지역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강릉 등 영동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 이웃...

2025-09-04 15:08:03

바닥 드러난 오봉저수지서 20년 전 수몰된 차량 발견

저수율이 13.8%까지 떨어지며 바닥을 드러낸 강릉 오봉저수지에서 20여년 전 수해로 매몰된 차량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32분께 오봉저수지 경사면에서 티코 승용차가 발견됐다. 가뭄...

2025-09-04 14:58:45

[책] 누워서 읽는 중국사-울퉁불퉁 중국인 이야기

강릉에서 인문학연구소를 운영하는 박삼균씨가 ‘누워서 읽는 중국사-울퉁불퉁 중국인 이야기’를 펴냈다. ‘우리 한민족과 중국 민족과의 대화의 기록’이라고 소개한 이 책은 삼황오제와 신화시대 이야기에서부...

2025-09-04 10:18:30

강릉시, 생활용수 확보 총력…이번주 중 전 시민 생수 배부 돌입

【강릉】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부족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릉시가 군작전을 방불케하는 정수·원수 운반급수 확대와 함께 전 시민 대상 생수 배부에 나섰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연곡정수장에...

2025-09-03 23:00:00

강릉시, 전국 최초 시 전역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골든타임 확보 기대

【강릉】강릉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 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 전역에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시는 이와 같은 조치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2025-09-03 2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