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온 체리를 이달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8일 밝혔다.
체리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고급 과일로, 원주산 체리는 수입산보다 유통 기간이 짧아 신선도가 높고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시농기센터는 2012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기술을 실증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본격 육성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70개 농가가 9.4㏊ 규모로 체리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아 생산량과 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오는 16일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인철 시 농업기술과장은 “체리를 지역 대표 고소득 과수로 육성해 농가 경쟁력과 소득 증대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