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글로벌 E&B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6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선발대회’가 7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연수씨가 미스강원 진(眞)에 선정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최고 미인 자리에 올랐다. 이어 미스강원 선(善)에는 임혜서씨, 미(美)에는 백은하씨가 각각 선발됐다. 또 미스동해에는 최유나씨가, 미스강원일보에 조윤진씨가 뽑혔다. 미스강원 후보들이 뽑은 인기상은 김다정씨, 사진·영상기자단이 선정한 포토제닉상은 석수연씨가 받았다.
올해 62회를 맞이한 미스강원 선발대회에는 20명 후보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5일부터 2박3일 간 합숙하면서 워킹과 무대 매너, 스피치 등 교육을 받았다.
대회 당일인 7일에는 심사위원들에게 인터뷰와 드레스, 평상복 심사, 본심사로 숨겨왔던 재주를 뽐냈다. 특히 이날 무대는 코미디언 이홍렬씨와 2016 미스강원 진 김해현씨가 사회를 맡았다. 초대가수 류지광, 황우림의 특별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이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며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장이 됐다.
동해시가 후원하고 DB, 하이트진로, 소노호텔·리조트, LG헬로비전이 협찬한 이날 대회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심사위원에는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심사위원장)과 김석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 최선녀 강원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 박정완 글로벌 E&B 사업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진·선·미 입상자 3인은 오는 8월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시상식은 지난해 미스강원 진·선·미(이규리·정혜빈·안수진)의 고별행진과 함께 새로운 주인공들에게 왕관이 수여됐으며, 새롭게 선발된 미의 사절단은 앞으로 1년간 강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