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캠프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겨냥, “본인 공약조차 모르는 ‘무능 후보’ 심판은 투표 뿐”이라고 밝혔다.
이민찬 대변인은 2일 논평을 내고 “‘우상호 홍제동’, ‘정자리 우상호’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서 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검색하면 함께 나오는 연관 검색어”라며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적힌 공약의 세부내용을 답하지 못하는 우 후보의 무능을 질타하는 강원도민의 분노가 낳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어 “ '정자리가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우 후보가 45초 동안 답변하지 못했다는 언론보도에는 우 후보의 자질을 우려하는 댓글 수천개가 달리며 ‘많이 본 뉴스’로까지 선정됐다. 이런 기현상을 바라보는 강원도민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다. 부끄러움은 왜 도민의 몫이어야 하는가”라고 했다.
또 “자신이 내건 공약의 소재지를 모른다는 건 웃어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강원도지사 업무 수행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6,500억원 규모의 인제군 정자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민간기업이 지난 2021년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는 내용조차 모른 채 공약에 담은 건 유권자를 무시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광덕터널' 문제는 더 심각하다. 광덕터널이 어느 지역을 연결하는 지조차 모르면서 ‘조기 착공’ 한다고 공약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가 강원도민과 애환을 나누며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들 때, 우 후보는 어디에 있었나. 강원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본인 공약조차 모르는 ‘무능 후보’ 심판은 투표 뿐”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