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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공약은?" 우상호 청년 공공주거 확대 vs 김진태 강원형 4대 도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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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개

여야 강원지사 후보들의 6·3지방선거 1순위 핵심 공약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청년 공공주거 지원 확대 및 청년 마을 조성'을 내세운 가운데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강원형 4대 도민연금’을 빼들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시·도지사 후보자들로부터 받은 10대 핵심공약 및 우선순위·소요예산 등을 26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1순위로 ‘청년 공공주거 지원 확대 및 청년 마을 조성’을 꼽았다. 청년 공공주택은 국비·도비·시·군비 등 1조4,420억원을 투입해 일터 옆 내 집 개념의 청년 공공지원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청년 셰어하우스 및 창업 거점, 청년마을 조성도 포함됐다. 청년마을은 120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이행 기간은 임기 내로 설정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는 ‘강원형 4대 도민연금’을 1순위에 배치했다. 전국 최초의 광역형 통합연금체계 구축을 목표로 ‘디딤돌·바람·햇빛·살림’ 등 4개 연금 프로젝트를 동시해 추진하는 형태다. 총 사업비는 6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디딤돌 연금을 통해 도민 1인당 최대 월 22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행 기간은 올해부터 최장 2030년까지로 보고 있다.

후보별 상위 5위 핵심공약을 보면 우 후보는 △청년 공공주거지원 확대 및 청년 마을 조성 △청정에너지 고속도로 추진 △강원형 식품융합 산업클러스터 구축 △강원형 숲경제 산업벨트 추진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 조성 등이다.

김 후보의 경우 △강원형 4대 도민연금 △반값 육아용품 지원 △대학생 무상교육 전면 실시 △반값 농업+어업+임업 자재 지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2배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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