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5일 도의회 앞에서 도의회의 인사 운영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청 노조는 17일 “공직사회 인사는 법과 원칙, 공정성과 절차에 따라 운영되어야 함에도, 도의회 내부에서는 오랜 기간 특정 조직 중심의 인사 운영 논란이 반복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 행정을 수행해야 하는 관계”라며 “절차적 정당성과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된 인사 개입 논란은 결국 조직 간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었다”고 밝혔다.
또 “곧 출범할 제12대 도의회는 이번 사안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며 인사권 행사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 확보, 조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에 반드시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존엄과 공정한 인사 질서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