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된다.
시는 국비 등을 포함해 281억여원을 들여 동해시 발한동 일원 21만2,675㎡에 개항문화발전소, 마도로스거리, 복합문화공방, 청소년창작거리, 청소년어울림센터, 창업혁신지원센터, 나눔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옛 보영극장 부지에는 61억원을 들여 지상3층 연면적 1,654.31㎡ 규모의 기능통합형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당초 시는 묵호텔(호스텔)을 조성해 게스트 하우스 및 복합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업 시행 주체인 강원개발공사가 호스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지구 내에 110실 규모의 대체 숙박시설이 들어서기로 하며 묵호텔 조성 사업 폐지가 결정됐다. 이로인해 묵호텔 조성 예산 95억원 가량이 감액되는 등의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올 9월 활성화계획 변경(중대한) 고시까지 끝냈다.
시는 2025년 기능통합형거점시설조성(개항문화발전소·복합문화공방·어울림센터), 묵호창업혁신지원센터조성, 공공임대점포조성 등을 추진 계획이며 2025년에는 현재 건축설계가 진행중인 묵호창업혁신지원센터와 공공임대점포를 착공할 예정이다.
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주민이 주체가 돼 구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