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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기업 가동 중단 사태 정부의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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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道 기업호민관 초청 위기 극복 간담회

【동해】동해시가 공장 가동 중단으로 경영난에 직면한 지역 대표기업 2곳과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4월26일과 5월8일 (주)DB메탈과 (주)GS동해전력을 각각 초청해 순회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을 초청해 도 차원의 대응을 호소하기 위해 열렸다.

영동남부권 대표 기업인 DB메탈 등은 급등한 산업용 전력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기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전력직접거래제(PPA) 적용 대상에서 배제돼 경영난 해소가 요원한 상황이다.

영동남부권 발전사인 GS동해전력 등은 정부의 전력 전송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제외 돼 발전기 가동이 중단,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간담회에 참여한 심재희 행정복지국장과 시 관계자, 이주연 강원도 기업호민관,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DB메탈·GS동해전력 관계자 등은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DB메탈은 높은 전기료로 GS동해전력은 송전 제한으로 각각 가동이 중단된 모순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정부 당국의 책임 있는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관련 법 개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가능한 방안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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