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심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56년 만에 첫 여성 부사장이 배출됐다.
LH는 신임 부사장에 장옥선(53) 기획재무본부장(상임이사)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장선옥 부사장은 지난해 1월 LH 역사상 첫 여성 임원(상임이사)에 임용된 뒤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을 거치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업무 역량을 인정 받았다.
장 부사장은 동해 출신으로 북평여고와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LH 입사해 주거복지처장, 도시계획처장, 산업단지처장, 경영관리실장, 경영혁신본부장 등 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장 부사장은 앞으로 공사 부사장과 기획재무본부장 보직을 겸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