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봉사활동 하는 시인 곽진희 작가 첫 시집 `나는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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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곽진희 시인이 첫 시집 '나는 밥이다'를 펴냈다.

늦깎이에 만학의 꿈을 이뤄낸 남다른 집념의 산물이다.

책은 1부 '끝없는 시작', 2부 '꽃샘추위', 3부 '허브나라', 4부 '홀로 가는 길', 5부 '여우비'로 구분해 76편이 실렸다. 시인은 하서 김시철 시인이 운영하는 문학교실 평창문예대학의 핵심 멤버로 2010년 '문학시대'로 등단했다.

김시철 시인은 “그의 작품 소재는 주변 일상사가 주류를 이룬다. 흔히 있을 수 있는 삶의 테두리에서 소재를 얻는다는 것은 그만큼 체험을 통한 문학성을 추구한다는 뜻도 된다”고 했다.

강릉 출신으로 상지영서대 사회복지과, 가톨릭관동대 미디어문학과를 졸업했다. 평창교육지원청 온마을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다. 도서출판 마을 刊. 127쪽. 1만2,000원.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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