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동 정충교(80)씨 집 우편함에 새가 둥지를 틀고 알 5개를 낳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씨에 따르면 지난 6일 우편함에 새가 둥지를 마련한 뒤 알 2개를 낳은 데 이어 1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알 5개를 낳아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
삼척시 교동 정충교(80)씨 집 우편함에 새가 둥지를 틀고 알 5개를 낳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씨에 따르면 지난 6일 우편함에 새가 둥지를 마련한 뒤 알 2개를 낳은 데 이어 18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알 5개를 낳아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