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선택 4·10총선] 횡성지역 자녀·손자 안고 한표 행사

◇횡성읍제1투표소가 마련된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이 교통 안내로 안전한 투표를 지원했다.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자녀나 손자들을 안은 유권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4·10총선 본투표가 진행된 10일 횡성지역 26개 투표소에서는 차분한 가운데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 등 교통 통제 요원들의 안내로 투표장을 찾는 유권자들의 안전한 투표 지원이 이뤄져 고령 주민들도 여유롭게 한표를 행사했다.

횡성읍 제1투표소가 마련된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는 자녀와 손자들을 데리고 함께 투표장을 찾는 주민들이 많이 눈에 띄어 자연스런 민주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군청 구내식당에 마련된 투표소에도 주변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군청 직원 및 민원 주차장을 모두 개방돼 유권자 차량 주차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