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3시55분께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한 아파트 인근 내리막길에서 A(87)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3시55분께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한 아파트 인근 내리막길에서 A(87)씨가 경운기에 깔린 채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