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미(37·인천시 동구 송현동)씨는 춘천 호반마라톤 첫 출전에서 바로 우승자로 등극.
20대 초반 철인3종 경기를 시작하며 마라톤에 입문한 오씨는 매일 10㎞를 뛰고 전국 곳곳의 대회에 참가해, 자타가 공인하는 마라톤 마니아. 지난주 참가한 대회 기록보다 늦어서 아쉽지만, 춘천 마라톤 코스의 매력에 감탄. 오씨는 “서울지역 마라톤 대회와 비교할 수 없이 공기가 좋다는 것을 느꼈고, 주변 자연도 너무 아름답다”며 대회참가에 만족감을 표시.
오상미(37·인천시 동구 송현동)씨는 춘천 호반마라톤 첫 출전에서 바로 우승자로 등극.
20대 초반 철인3종 경기를 시작하며 마라톤에 입문한 오씨는 매일 10㎞를 뛰고 전국 곳곳의 대회에 참가해, 자타가 공인하는 마라톤 마니아. 지난주 참가한 대회 기록보다 늦어서 아쉽지만, 춘천 마라톤 코스의 매력에 감탄. 오씨는 “서울지역 마라톤 대회와 비교할 수 없이 공기가 좋다는 것을 느꼈고, 주변 자연도 너무 아름답다”며 대회참가에 만족감을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