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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타고 정선 여행 즐겨요, 관광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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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27일까지 시티투어버스,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 운행
정선5일장, 아리아라리 공연,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등 연결

【정선】본격적인 관광철이 돌아오면서 정선군이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올 11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5일장이 열리는 매 끝자리 2·7일에 정선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시티투어버스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민둥산역까지 운행되는 정선아리랑열차(A-train)와 연계해 열차 이용 관광객들을 태우고 명품 정선5일장과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 관람, 구절리 레일바이크 탑승, 화암동굴 관람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2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천장 개방형으로 제작된 2층 투어버스는 정선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만 6,000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며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 구간투어 1만원, 민둥산역에서 정선아리랑시장 구간 요금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과 고객센터((033)563-3122)로 문의 후 현장 탑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선보인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화사한 꽃과 푸른 산, 맑은 하늘이 선사하는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티투어버스 여행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정선군이 봄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과 정선5일장날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버스와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군이 봄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과 정선5일장날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버스와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군이 봄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과 정선5일장날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버스와 와와정선 2층 투어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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